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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료가 월 소득 넘어섰다..앞으로가 더 문제
  • AnyNews
    2022.11.11 11:21:49
  • 10월 캐나다 주요 도시의 월세가 치솟으면서 월 평균 수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임대 플랫폼인 렌트 팬더(Rent Panda)가 전국 주요 도시 28곳을 대상으로 각각의 도시별 평균 수입과 평균 임대료를 개인과 가구로 나눠 비교 분석했습니다. 


    개인 기준으로 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와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임대료는 각각 124%와 119%에 달했습니다. 


    치솟는 임대료 탓에 이 두 도시의 대부분 개인은 월 소득보다 더 많은 돈을 월세로 내고 있습니다. 


    이외에 BC주 빅토리아(88%)와 온주 키치너-워터루(87%), 피터보로(82%), 브랜트포드(80%)도 이 비율이 80%를 넘었습니다.  


    한 가구 기준으로 볼 때는 다소 내려가 밴쿠버는 소득의 75%, 토론토는 74%를 임대료로 지출했습니다. 


    소득의 30%를 임대료로 낸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되버렸습니다.  


    이처럼 소득의 4분의 3을 임대 주거에 지불하고 나니 남은 4분의 1만으로 가족들을 챙겨야 합니다. 


    소득의 거의 전부를 집과 먹거리에 쓰면서도 식품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지금은 아예 끼니를 거르거나 한끼 식사량도 대폭 줄이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이 추세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연방정부가 내년부터 3년 동안 부족한 일손을 메꾸기 위해 145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들이 도착해도 살 집이 없는 겁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서입니다. 


    특히 이민자들은 정착 후 보통 2~3년동안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임대 시장 압력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건설 인력난에 신규 주택도 늘리지 못하는데 임대 주택까지 더해지면서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 추가 인상을 밝혀 서민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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