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경찰이 이른 아침 가정집에 몰래 들어 와 잠이 든 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어제(6일) 새벽 6시쯤, College Street과 Ossington Avenue 인근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도주했습니다. 30~40대 사이인 백인 남성은 키 172~180cm에 말랐으며, 옆머리가 갈색 또는 검은색인 대머리이고, 수염이 있으며, 범행 당시 검은색과 화려한 디자인의 흰색 후드 스웨터, 딱 붙는 검은색 청바지, 밝은색의 신발을 신었으며, 어느 방향으로 도주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범행이 사전에 계획됐는지, 피해 여성이 미성년 인지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은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