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연방이민성 2025년엔 50만 명 수용..경제 이민 중점
  • AnyNews
    2022.11.01 12:49:18
  • 캐나다 정부가 이민 문호를 대폭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연방이민성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총 145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정부는 2023년 46만5천명, 2024년 48만5천명, 2025년엔 50만 명을 받아들일 계획입니다. 

    올해 목표는 43만2천명입니다. 

    최근 이민 추세와 마찬가지로 정부는 향후에도 숙련 기술과 경험을 갖춘 경제 이민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전국에서 약 100만 개 일자리가 비어있기 때문에 경제 이민에 주력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각주 이민 프로그램 목표는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수용 인원은 내년 8만2천900여 명, 이어 10만9천여 명, 2025년엔 11만4천 명이며, 주 이민 프로그램(PNP) 역시 첫해 10만5천여 명, 이어 11만명과 11만7천여 명으로 늘립니다. 

    가족 초청 이민도 2023년 2만8천여 명에서 3만4천명, 3만6천명으로 늘려나가는데 반대로 난민 수용 인원은 매해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캐나다의 이민자는 인구 증가와 노동 시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인의 23%가 이민자로 집계된 가운데 최근 인구 증가의 대다수도 이민자들입니다. 

     노동 시장을 차지하는 이민자도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최근 인구통계에서 2021년까지 5년 간 대다수 이민자는 65세 미만 경제인구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25세에서 54세가 64%로 가장 많고, 15세에서 24세 11%, 55세에서 64세는 3.6%이며, 15세 미만은 17%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5301
No.
Subject
12140 2022.11.04
12139 2022.11.04
12138 2022.11.03
12137 2022.11.03
12136 2022.11.03
12135 2022.11.03
12134 2022.11.03
12133 2022.11.03
12132 2022.11.02
12131 2022.11.02
12130 2022.11.02
12129 2022.11.02
2022.11.01
12127 2022.11.01
12126 2022.11.01
12125 2022.11.01
12124 2022.11.01
12123 2022.10.31
12122 2022.10.31
12121 2022.10.31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