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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리베이트로 난방비 줄여요..아는 만큼 절약한다
  • AnyNews
    2022.10.28 06:57:24
  • 올 겨울 천연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난방비 폭탄 맞기 쉽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두배나 뛰었는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유럽의 가스공급을 줄인 탓에 국제 가스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천연가스 재고도 지난해 보다 줄고 있어 벌써부터 걱정이 큽니다. 

    온타리오 주민은 난방비로만 최대 500여 달러 더 내야 할 것으로 알려져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개조하면 10~15%까지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택 개조 리베이트(Canada Greener Homes Initiative)로 최대 5천달러 보조해 줍니다. 

    신청서와 참여 승인, 개조 전후 에너지 감사 평가 이외에 일부가 개조됐다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한 집 주인은 새 창으로 교체하고 17년된 보일러를 교체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는데 여기에 든 비용 일부를 지원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엔브리지(Enbridge)도 비슷한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두 기관 모두 개조 전후의 에너지 감사(Ener-Guide audits)를 요구하고 있고, 감사 비용도 최대 600달러까지 보조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주인은 연방과 엔브리지에 모두 지원할 수는 있지만 중복으로 리베이트를 받을 순 없습니다. 

    이밖에 소득이 제한된 집 주인은 엔브리지의 또 다른(Home Winterproofing  Program)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력 중단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에는 온주에너지위원회가 저소득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Low Income Energy Assistance Progra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 전에 난방기를 검사하는 것도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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