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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확산세 심상치 않다..연방 재유행 '촉각'
  • AnyNews
    2022.10.21 12:03:32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주일 간 사망자 수는 109명으로, 지난 5월 6일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 수도 1천663명으로 늘고, 위.중증 환자도 158명으로 15명 증가했습니다.  

     9월 중순 이후 하수조사에서도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고, 앞으로 더 급격한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광역토론토와 Haliburton Kawartha, Peterborough, Simcoe Muskoka 지역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PCR 검사 제한으로 실제 감염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오타와 보건당국은 최근 실내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도 취약 계층을 만나거나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내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온주 장기요양원과 양로원, 병원의 집단 감염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요양원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완화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코로나 입원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병원 입원 환자 수는 전주보다 24명 증가한 389명으로, 8월 중순 이후 최고치에 달했고, 위,중증 환자도 2명 증가했으며, 일주일간 사망자는 32명입니다. 

    이처럼 가을 들어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캐나다 공중보건책임자도 코로나 변이가 진화 중이라며 재유행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새로운 변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속속 나타나는데다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회피력도 더 높아져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8차 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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