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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대생 성폭행한 싱어에 징역 5년 선고..항소 후 보석
  • AnyNews
    2022.10.21 11:14:37
  • 2016년 20대 초반의 오타와 여대생을 토론토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록밴드 Headley의 리드싱어 제이콥 하가드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서 열린 최종 공판에서 판사는 하가드가 전과가 없고 그의 인성에 대한 탄원서를 보기도 했지만 이날 사건 이후 피해자는 신체 상해를 입은 건 물론 고통과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되버렸다며 성범죄 중대성에 비례해 징역 5년을 선고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어 20년 동안 성범죄자 명부에 등록하고, 10년 동안 무기 소지도 금지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앞서 검사는 6~7년을 구형하고, 변호인측은 3~4년형을 요청한 가운데 공판 이후 하가드측이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는데 판사는 하가드가 공공안전을 위협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없다며 항소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하가드는 2016년 6월 커크랜드 레이크에서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됐으며, 오는 10월 말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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