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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0.07 1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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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심각한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오늘 연방정부가 유학생에게 적용한 근로 시간 제한을 일시 해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현재 유학생은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최대 20시간만 일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오는 11월 15일부터는 근로 시간 제한이 사라져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게 됩니다.다만 이는 시범 프로젝트로, 2023년 12월 31일까지만 적용될 예정입니다.연방이민성 장관은 당장 모든 유학생이 풀타임 근무할 것으로 기대하진 않지만 학생들에게는 유연성을 제공해 주고, 업주에게는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를 통해 유학생 50만 여명이 근로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을 걸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학생연합관련단체는 수업료와 생활비가 모두 오른 만큼 근로 시간 연장은 이들에게 재정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한편, 연방이민성은 오늘 학생 비자 연장의 자동 승인 절차 도입도 발표하고 승인이 거부된 모든 신청서는 담당자가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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