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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9.27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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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월세 가격이 끝을 모른 채 오르고 있습니다.
불펜 리서치와 토론토 렌탈 닷 시에이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역토론토 모든 주택의 평균 임대료는 2천52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98달러에서 21%나 껑충 뛰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20년 8월과 비교하면 무려 166% 급등했습니다.
원룸에서 3베드룸까지 주택이나 타운하우스보다도 콘도의 임대료가 더 높았습니다.
요즘은 매달 오르는게 광역토론토 임대 시장의 추세입니다.
지난 5월 5.7% 오른 임대료는 이후 매월 평균 2%씩 오르면서 넉달째인 지난달에도 2.7% 상승
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은 2021년 1분기와 2022년 3분기사이 평균 31% (30.7% /2천533달러) 올랐습니다.
올 2분기와 3분기만 비교해 보면 토론토 다운타운은 14%(13.8%), 노스욕 10%(10.1%), 스카보로 9%(9.4%), 에토비코 6%(5.7%), 미시사가도 5%(5.1%) 비싸졌습니다.
노스욕은 2018년 4분기 평균 월세가 1천770달러였으나 2019년 3분기 처음으로 2천달러를 넘어섰고 이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올 3분기들어 다시 오르며 2천136달러로 뛰었습니다.
콘도 시장만 보면 토론토의 평균 임대 가격은 3천여 달러(2천963달러)에 달해 지난해 1분기 대비 43%, 일년 전과 비교해 9.1% 상승했습니다.
이외에 미시사가(콘도) 2천767달러, 에토비코 2천723달러, 노스욕 콘도는 2천570달러입니다.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탓에 기존 세입자에 구매 예정자까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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