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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 피오나 캐나다 동부 덮쳐..주택 둥둥, 정전 등 피해 속출
  • AnyNews
    2022.09.26 13:14:50
  • 허리케인 '피오나'가 캐나다 동부 해안을 덮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집 수십 채가 바다에 휩쓸려 둥둥 떠내려가고,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가 하면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차량들은 침수됐습니다. 

    피오나는 토요일(24일) 새벽 캐나다 동부 해안에 상륙해 노바스코샤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뉴펀들랜드주와 주변 지역 해안에 영향을 줬습니다.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으나, 캐나다에 상륙할 때는 거의 허리케인급의 바람과 비를 몰고 왔습니다.

    기상 당국은 피오나가 캐나다에서 시속 180㎞의 강한 바람과 폭우, 최고 12m의 파도를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뉴펀들랜드주 남서부 채널포트오바스크에서는 최소 20채의 해안 주택이 바다에 휩쓸렸고, 이 사고로 70대 여성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바스코샤주에서는 치매를 앓는 81세 남성이 실종됐습니다. 
     
    송전선이 훼손된 탓에 복구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P.E.I.는 주민 95%에 해당하는 8만2천여 가구의 전기가 끊겼고, 노바스코샤주는 한때 41만4천여 명이 어둠 속에 갇혀있어야 했으며, 오늘 오전까지도 19만7천여 가구에 여전히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주의 폭풍 피해 규모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 학교와 사업체는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전력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캐나다 정부는 군부대를 투입해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폐쇄된 도로 등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피오나 피해 규모가 커지자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 참석을 위한 일본 방문을 취소하고 재난 상황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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