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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백 출신 저명한 추기경 성폭력 의혹..집단 소송서 드러나
  • AnyNews
    2022.08.17 13:41:29
  •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계자로 꼽히는 캐나다 출신의 저명한 추기경이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올해 78세인 마크 알루엣 추기경으로, 한때 교황 후보에 오를 만큼 유명합니다. 

    이번 의혹은 퀘백주 대교구의 성직자 등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드러났습니다. 

    알루엣 추기경이 연루된 이번 집단 소송은 퀘백주 대교구에서 1940년부터 현재까지 성직자와 성당 직원 88명이 저지른 성범죄를 고발하기 위해 100여 명이 제기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됐으며, 대부분은 50년대와 60년대에 자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퀘백 교구 대주교였던 알루엣 추기경이 2008년에서 2010년 당시 인턴으로 일하던 자신의 뺨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강압적으로 어깨를 문지르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등 수차례 성추행했다며 매우 불쾌했다고 밝혔습니다.  

    퀘백 대교구는 이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도 더 이상의 언급은 거부했습니다. 

    당시 대교구의 한 신부는 대주교의 행동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황청은 지난해 알루엣 추기경이 연루된 의혹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1명에게 사건 조사를 맡겼다고 밝혔지만 의혹을 제기한 여성은 아직 조사 결과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알루엣 추기경은 아직 형사 고발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루엣 추기경은 현재 교황청의 핵심 부서 중 하나인 주교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프란치스코 교황이 캐나다를 방문했을 때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퀘벡주 법원이 재판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현지 로펌 측은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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