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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12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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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라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오늘 새벽 4시 노스욕 Dufferin Street 과 Steeles Avenue 인근에서 차량 2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이 사고로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오늘 새벽 6시에는 미시사가 Dundas Street East 와 Cawthra Avenue 교차로 인근 철로에서 여성 1명이 캐네디안 퍼시픽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필 지역 경찰은 사고 지점이 2주 전 4살 여아가 숨진 곳이라고 전했는데 메트로링스는 같은 지역은 맞지만 정확히 동일한 지점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4살 여아 사고 후 지름길로 이용되던 이곳엔 펜스가 설치됐습니다.이 사고로 Meadowvale과 Milton 구간의 열차 운행이 오전 8시까지 중단됐으며 필 지역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반쯤 리치몬드힐에선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장례식이 열린 토론토 무슬림 묘지에서 26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고 27세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욕 지역 경찰은 3~4명의 남성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총을 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범행 후 구형의 SUV 차량을 타고 레슬리 북부 방면으로 달아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피해자들은 지난 화요일 Lawrence Avenue와 Weston Road에서 총기 피습된 27세 기디드 모하마드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범행 시각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돌아간 뒤였습니다.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들을 노렸다며 주민들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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