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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4차 접종 대상 18세 이상 확대..내일(14일) 예약 개시
  • AnyNews
    2022.07.13 12:44:27
  • 코로나19 7차 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온타리오주 정부가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 등 취약계층 대상인 4차 접종 대상은 내일부터 18세에서 59세로 확대됩니다. 

    3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났거나 코로나에 감염된 후 석달이 지난 성인이 대상입니다. 

    4차 백신은 내일 오전 8시부터 온주 접종 사이트 또는 전화(1-833-943-3900)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 캐어런 무어 책임자는 하지만 이는 당뇨나 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위험군인 60세 미만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가을께 나오는 오미크론 대응 새 백신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무어 책임자는 설명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3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났어도 중증진행위험이 크지 않아 4차 접종이 꼭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4차 접종이 고민이라면 가정의에게 문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새 백신과 4차 백신 사이에 몇개월의 접종 간격이 필요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아직까지 새 백신이 언제쯤 캐나다에 배급될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무어 책임자는 7차 유행이 2주 후 정점을 찍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현재 70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온주 정부는 이번달로 예정된 신속항원검사키트 무료 제공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무어 책임자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24시간 간격으로 두차례 하는데 어금니 안쪽 뺨 양쪽과 입천장 경구개 부분, 이어 양쪽 콧 속을 문지를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뉴펀드랜드 앤 라브라도주도 오는 20일부터 50세 이상으로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했고, 퀘백주는 지난 5월부터,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와 뉴브런스윅주도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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