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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마스크 전면 해제하나?..취약시설은 아직 '우려도'
  • AnyNews
    2022.06.08 12:58:26
  • 온타리오주에서는 장기요양원과 양로원, 병원과 대중교통 등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취약 시설의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오는 토요일(11일)까지 적용됩니다.  

    정부는 주 전체 지표를 검토하고 있다며 마스크 전면 해제를 사흘 앞둔 오늘 오후까지도 해제할 지 아니면 연장할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에선 온주 정부 결정과 관계 없이 이달까지 마스크 착용을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와 써니브룩 병원은 11일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윈저-에섹스 지역도 지역 병원을 방문하려면 꼭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기 전염이 확실한 만큼 일부 가정의 사무실에도 마스크 착용을 계속 요구할 예정이며. 이외에 챔프맨 아이스크림 회사도 식사나 휴식 시간 이외에 근무 시간에는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비쉬 극장도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소 이달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며 관객 대다수도 이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병원과 회사, 극장 등이 마스크 착용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와 토론토아일랜드 페리측은 정부 방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주 정부가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취약 계층을 위해선 식료품점이나 대중교통에는 안전 장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 양성률은 6.4%로 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환자는 522명이며, 이중 114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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