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차량 절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세가 높은 일본차 7개 모델이 도난 차량 순위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량은 혼다 CR-V로 654대이고, 렉서스 RX350 418대, 혼다 시빅 260대. 레인지로버 225대이며, 도요타 하이랜더(200대)와 혼다 어코드(145대), 도요타 코롤라(123대)와 도요타 RAV4 (70대) 이외에 포드 F150(176대)와 현대 엘란트라(62대)입니다. 한편,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5월 23일까지 3천385대가 도난 당해 일년 전 동기간 2천98대보다 무려 61%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