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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위.중증 환자 최다..WHO 원숭이두창 확산 경고
  • AnyNews
    2022.06.02 13:02:41
  • 캐나다의 코로나19 지표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온타리오주의 병원 입원 환자 수는 670명으로 일주일 전 1천5명에서 감소했고, 위.중증 환자수는 119명으로 열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국에선 최다 수준입니다.    

    검사자 대비 양성률은 7.2%이며, 추가 사망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만3천267명이 숨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지난 5월 26일 기준 47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42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천469명이 사망해 치명률로는 북미에서 최저 수준입니다. 

    알버타주는 5월 30일 기준 931명이 입원했고, 29명이 집중 치료 중이며, 4천558명이 숨졌습니다. 

    양성률은 20%이며, 지난주 BA.4 변이 바이러스 첫 감염자도 확인됐습니다. 

    1천105명이 입원한 퀘백주에선 24명 집중 치료 중이며, 6명이 추가 사망해 모두 1만5천433명이 희생됐습니다. 

    퀘백주는 다른 주들과 달리 신속진단키트 결과를 신고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지금까지 21만4천613명이 등록했고, 17만6천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보건당국이 16세와 17세의 화이자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18세 이상은 2차 접종 6개월 후 3차 접종할 수 있다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가 올 여름 원숭이두창 확산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550여 건이 확인된 가운데 퀘백주에선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가 52명으로 급증했고, 토론토에서 2명이 감염됐으며, 의심사례들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WHO는 환자 추적과 격리가 확산을 막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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