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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0일) 기름 채우세요..내일이면 또 올라요
  • AnyNews
    2022.05.20 12:37:14
  • 빅토리아데이 연휴를 앞두고 주요 도시의 휘발유 값이 반짝 하락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는 오늘이 기름을 채울 가장 좋은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는 오늘 리터당 기름값이 1달러96.9센트까지 내려갔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도 2달러14.9센트로 12센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내일부터는 다시 오를 전망입니다. 

    광역토론토는 토요일에 4센트, 일요일에 2센트 더 오르고, 다음주에는 2달러10센트, 여름에는 2달러 15센트까지 치솟을 걸로 전문가는 예상했습니다.  

    메트로밴쿠버도 토론토와 비슷해 토요일 4~5센트 정도 다시 오를 걸로 보입니다. 

    메트로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토론토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달러30.2센트, 밴쿠버 지역은 1달러55.6센트였으며, 6월에는 토론토가 1달러32.6센트, 밴쿠버는 1달러61.1센트였습니다. 

    한편, 빅토리아데이 연휴기간 토론토는 내일은 기온이 높고 후덥지근하겠으나 모레와 월요일은 예년보다 쌀쌀하겠고, 월요일은 대체로 화창하지만 주말에는 1~3밀리미터의 비 예보가 있습니다.  

    밴쿠버는 연휴 기간 내내 화창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19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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