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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20 1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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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는 코로나19 6차 대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온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어제까지 1천165명이 병원에 입원해 일주일 새 20% 줄었고, 위.중증 환자는 163명으로 3% 하락했습니다.양성률도 9.1%로 2월 28일 이후 처음 한자릿 수로 낮아졌고, 장기요양원(162곳)과 양로원(104곳),병원(77곳)의 집단 감염 사례도 줄었습니다.조기 경보를 위해 진행 중인 하수 검사에서도 확진자 규모가 줄고 있어 모든 지표가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온주에서는 2월 이후 새 변이인 BA.2.20 감염 사례가 천 여건에 달했으며, 다만 아직까지는 스텔스 오미크론(BA.2) 이 지배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문가는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긴 했지만 지난 4주 동안 전반적인 지표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병원 입원 환자가 540명, 위.중증 환자 수는 49명으로 일주일 전 보다 각각 9%씩 감소했습니다.양성률도 지난주 10.6%에서 9.7%로 내려갔고, 8일에서 14일 사이 모두 59명이 숨졌습니다.퀘백주는 입원 환자가 1천442명,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전날보다 감소했습니다.양성률이 19.9%로 높게 나온 알버타주는 오미크론 BA.2 하위 변이로 인해 확산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여전히 1천 명는 환자가 입원해 있지만 사망자 수는 5월 3일에서 9일 사이 70명에서 5월10일부터 15일 사이에는 55명으로 줄었습니다.오늘 연방보건당국은 전국에서 BA.2 하위 변위가 확산하고는 있지만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전국의 코로나 상황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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