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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18 1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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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감소세가 멈춰서고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온주 자문 기구는 다음주 마크스 착용이 해제되면 향후 몇 주간 다시 상승세가 이어질 걸로 예상했습니다.하수 검사와 양성률, 이동률을 조사해 온 기구는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 중증 환자가 다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수 검사는 사람들이 쓰고 버린 물과 대소변을 통해 무증상자 등 확진자를 잡아내고 몇 주 뒤 확진자 규모 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이를 통해 기구는 5월 초쯤 입원 환자가 9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온주 보건 당국도 오미크론 보다 전염력이 더 센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걸로 전망했습니다.어제 기구는 개인의 밀접 접촉이나 실내 환경, 예방 접종에 따라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멈출 것이라며 3차 접종을 적극 독려했습니다.전문가들은 봄과 여름에 확산세가 줄었다가 가을쯤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온주 34곳의 보건 책임자들 대다수는 당분간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10여 명은 실내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또 다른 10여 명은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등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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