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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차량 도난 사건 부쩍 늘어..절도 피해 막으려면
  • AnyNews
    2022.03.01 10:23:36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차량 도난 사건이 부쩍 늘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1,2월 두달에만 1천240대가 도난 당해 지난해 같은 기간 810대에 비해 53%, 2018년과 비교하면 거의 두배 늘었고, 필 지역에서도 1월에만 458대가 도난 당해 지난해 보다 54% 증가했으며, 2월에도 하루 평균 13대씩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사건은 훔친 차량을 재판매 해 불법 자금을 모으려는 국내와 해외 조직범죄 절도단이 벌이고 있는데 특히 중고차 가격이 치솟으면서 더욱 기승입니다. 이에 전문가는 중고차를 살 때는 판매자가 제공하는 패키지와 차량 이력을 꼼꼼히 비교 확인해 의심이 들면 경찰에 신고하고, 핸들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잠금 장치를 설치하며, 잠시 자리를 비울 때도 차 문을 꼭 잠글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요즘에는 스마트키의 신호를 가로 채는 도둑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키는 차 안이나 현관문, 창문 근처가 아닌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차량에 추적장치를 다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캐나다 보험 위원회에 따르면 차량 절도로 인한 보험 청구 비용이 2016년 1천700만 달러에서 2020년 5천700만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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