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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1월 5일 전면 등교 수업..학부모와 교사들 긴장감
  • AnyNews
    2021.12.31 12:45:06
  • 온타리오주 개학일은 다음주 수요일(1월 5일) 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가 만반의 준비를 위해 개학일을 일주일 미룬데 반해 온주는 단 이틀간 연기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껏 학생들의 희생이 컸던 만큼 학교의 안전을 확보하고 등교 수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원에겐 N95 마스크를 제공하고, 학교엔 3천개의 공기정화기를 추가 지원합니다. 

    또 학부모와 교직원은 매일 증상을 확인하고 , 접촉률이 높은 스포츠 등 일부 프로그램은 중단합니다.  

    이에 찬성하는 학부모들도 있었지만 일부 학부모와 교사들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데 단 이틀 만에 안전 장치를 갖추진 못할 것이라며 여전히 불안하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어제 발표에는 이전과 달리 교육부 장관이나 덕 포드 수상이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와는 달리 퀘백주는 주 수상이 직접 발표했습니다. 

    프랑수아 르고 수상은 모든 초,중고 및 대학교의 개학일을 내년 1월 17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병원 직원 등 필수 분야 직원의 자녀를 위한 수업은 원래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주 정부가 다음주나 1~2주 후 등교 수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학교와 교사, 학부모들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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