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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해외여행 취소 당부..오미크론 확산 방지 '긴급 대응'
  • AnyNews
    2021.12.15 13:13:36
  •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곧 우세종이 될 것이란 관측 속에 연방정부와 각주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각주 수상들과 국경 재봉쇄와 검사 확대 등을 두고 논의한 연방정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 여행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향후 4주간 적용되는 주의보는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공식적으로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또 앞으로 공항이나 국경에서의 PCR 검사도 대폭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추가 접종 대상인 모든 국민은 서둘러 맞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알버타주는 신속 자가 진단 키트를 대량 배포해 크리스마스 모임 전 검사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지정 약국과 접종소 840 곳에서 무증상자를 위한 키트 50만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다만 코로나 유증상자는 자가 격리하고 즉시 검사 받아야 합니다. )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대에 그치고 있는 알버타주는 미접종자도 실내 10명, 실외 20명에 한해 사적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부터 모든 연령의 의료 관계자와 50세 이상 주민은 추가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알버타주에선 50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

    대서양주는 다시 방역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는 오는 금요일부터 모든 방문객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며 사적 모임 인원도 20명으로 제한합니다. 

    2천3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퀘백주는 재택 근무를 강력히 권고하고 추가 대응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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