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억만장자 셔먼 부부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4년 지났는데도 미궁
  • AnyNews
    2021.12.14 13:06:17
  •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배리와 허니 셔먼 부부 살인 사건과 관련해 4년 만에 처음으로 용의자를 공개했습니다. 

    셔먼 부부가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2017년 12월 13일 저녁 노스욕 셔먼 부부 자택 인근에서 감시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용의자는 키 168에서 175센티미터 사이로, 성별이나 연령, 피부색은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걸을 때 보폭이나 걸음걸이에 특징이 있다며 자세히 살펴봐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사건 발생 4주기를 맞아 경찰은 셔먼 가족과 주변 폐쇄회로에 찍힌 250여 명을 조사했는데 이 용의자만 식별하지 못했다며 영상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아포텍스 제약회사  창업자로 억만장자인 70대 셔먼 부부는 4년 전 베이뷰와 401 고속도로 남쪽에 있는 자택 지하 수영장에서 가죽벨트에 목졸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동산중개인이 15일 아침 부부의 시신을 발견한 가운데 경찰은 사건 초기 살해 후 자살로 간주했다 6주 뒤 이중 살인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사립 탐정을 고용했던 셔먼 가족은 1천만달러 보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요청하고 있으며, 지금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1126
No.
Subject
10937 2021.12.15
10936 2021.12.15
10935 2021.12.14
2021.12.14
10933 2021.12.14
10932 2021.12.14
10931 2021.12.14
10930 2021.12.14
10929 2021.12.14
10928 2021.12.13
10927 2021.12.13
10926 2021.12.13
10925 2021.12.13
10924 2021.12.13
10923 2021.12.13
10922 2021.12.13
10921 2021.12.10
10920 2021.12.10
10919 2021.12.10
10918 2021.12.10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