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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주말 교통 사고 급증..보행자 사고 잇따라
  • AnyNews
    2021.11.15 10:32:25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교통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토요일 밤 9시 에토비코 래스번 로드 북쪽 렌포스 드라이브에서 닛산 한 대가 전봇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5세 여아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숨진 여아의 엄마인 31세 여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중심을 잃고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밤 8시15분에는 하이스트릿 동부 퀸스웨이에서 서부 방면으로 달리던 아큐라 세단이 중심을 잃고는 전봇대 2개를 차례로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2세 여성 운전자가 숨지고 20세 남성이 부상을 입었으며 차체는 두 동강이 났습니다.  


    보행자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토요일 오후 6시30분쯤 영 스트릿과 로렌스 애비뉴에서 길 가던 행인이 차에 치였습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금요일 오전 8시15분에는 노스욕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400번 고속도로 옆 놀핀치 드라이브에서 40대 여성이 우회전 하던 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42세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교통 사고와 관련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추가 목격자와 현장이 담긴 데쉬캠 영상 제보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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