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어린이 접종 1~2주 안에 승인..토론토 접종 캠페인 발표
  • AnyNews
    2021.11.12 13:30:52
  • 연방보건당국이 이르면 일주일 늦어도 2주 안에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의 접종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 당국도 이번달 말 어린이 접종을 염두에 두고 캠페인을 발표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5세에서 11세로 약 20만 명일 것으로 토론토 시는 추산했습니다. 

    이들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집단 접종소 5곳은 물론 학교와 병원 이외에 이동 접종소와 약국, 가정의와 소아과 전문의들도 접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토론토 시는 욕 유니버시티 하이츠와 스카보로 일부 지역 등 저소득층과 소수 민족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30곳을 지정해 가장 먼저 학교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시 당국에 따르면 토론토에서는 4세에서 13세 사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주에선 어제도 학교 관련 확진자 95명이 나와 신학기 이후 5천53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주사이 학교 관련 환자가 985명이 나온 가운데 12세에서 17세 접종률은 1차가 85%, 2차는 80%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 자문기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금같은 추세면 1월에는 위중증 환자가 2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렇다고 추가 봉쇄 조치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0732
No.
Subject
10805 2021.11.16
10804 2021.11.16
10803 2021.11.16
10802 2021.11.16
10801 2021.11.15
10800 2021.11.15
10799 2021.11.15
10798 2021.11.15
10797 2021.11.15
10796 2021.11.15
2021.11.12
10794 2021.11.12
10793 2021.11.12
10792 2021.11.12
10791 2021.11.12
10790 2021.11.10
10789 2021.11.10
10788 2021.11.10
10787 2021.11.10
10786 2021.11.10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