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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취업자 수 3만1천명 증가..구조적 인력난 심각
  • AnyNews
    2021.11.05 10:22:03
  • 캐나다는 10월의 일자리가 3만1천 개 증가했습니다. 


    25세에서 54세 연령층의 정규직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특히 여성은 코로나 이전보다 1%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20세에서 24세는 올 봄 3차 대유행 이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부문에서 7만개 일자리가 늘었습니다. 


    반면 3만8천개 자영업이 문을 닫았으며, 이들 중 일부는 다른 직종으로 옮겼습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에서 7만2천개 일자리가 생겼으며, 숙박과 요식업에선 2만7천개가 사라졌습니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일자리가 늘었지만 알버타와  사스카추완주에선 줄었습니다. 


    전문가 예상보단 낮았지만 지난달 고용시장이 다소 호전되며 실업률은 다섯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달보다 0.2% 포인트 떨어지며 6.7%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지난해 2월 실업률은 5.7% 였습니다.  


    10월에도 반년 이상 실직 상태인 장기 실업자는 37만9천여 명으로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상공회의소는 여전히 90만개 일자리가 비어있다며 지금까지보다 이제부터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노동 시장이 변하고 경기가 회복되면서 신규 일자리는 물론 모든 부문에서 구조적인 인력난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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