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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코로나 지원금 새로 정비..내년 5월7일까지 선별 지원
  • AnyNews
    2021.10.22 11:31:47
  • 연방 정부가 코로나로 인한 정부 지원금을 선별 제공하도록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기업체와 개인 대상의 새로운 지원금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5월 7일까지 적용됩니다. 

    우선 기업 임금 보조금(CEWS)과 긴급 임대 보조금(CERS)은 예정대로 내일 종료됩니다. 

    대신 여행과 호텔, 레스토랑 등 관광과 환대 (Tourism and hospitality) 업종에는 임금과 임대료를 최대 75%까지 지원해줍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월 평균 매출이 40% 감소했고 최근 한달의 매출이 40% 감소한 관련 업체가 대상입니
    다. 

    이 산업군은 아니지만 일년 월 평균 매출이 50%, 최근 한달 매출이 50% 감소한 타격이 큰 소상공인 (Hardist hit Business Recovery Program) 에게도 내년 3월 12일까진 최대 75%, 이후엔 절반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또 코로나 추가 확산으로 인해 문을 닫은 업체들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지원되는 캐나다 회복 지원금(Canada Recovery Benefit)도 이번주에 종료됩니다. 

    대신 봉쇄 조치로 인해 일을 중단해야 하는 근로자에게 매주 300달러가 제공되며, 실업 급여 대상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병 혜택(CRCB)과 질병 지원금 (CRSB)은 2주 더 연장돼 간병 혜택은 최대 44주까지, 회복 지원금은 최대 6주로 늘어납니다. 

    연방 정부는 고용 시장이 안정화되고 백신 접종률은 높아지며 코로나도 통제되고 있지만 아직 정상 회복은 아니라며 새로운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 74억 달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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