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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7개월 만에 600명 대..조기 개방 기대 커가는데
  • News
    2021.06.01 10:38:12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로 내려갔습니다.  

    일일 환자 수가 600명 대로 낮아지기는 지난해 10월 18일(658명) 이후 처음입니다. 

    (전날 900명 대에서 699명 늘며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207명, 필 지역 144명, 욕 지역과 더럼에서 50여 명 씩 나왔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9명이 추가 사망해 사망자 수도 한 자릿수로 낮아졌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개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정부가 하루만에 규제를 번복하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캐나다독립기업연맹은 하키 경기 관람을 두고 정부가 명확한 기준 없이 하루 만에 결정을 번복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예외 적용이라며 1단계 개방 목표일은 여전히 6월 14일쯤이라고 재차 강조한 보건부 장관은 스테이-앳-홈 종료 이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여기에 대면 수업 재개 결정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제 온주 정책 위원회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비대면 수업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에선 현재 온주만이 유일하게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대면 수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온주 정부가 대면 수업과 1단계 재개 등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지금처럼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신규 확진자 수와 다른 지표가 꾸준히 감소하게 되면 1단계 개방일이 앞당겨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1단계에서는 식당의 패티오 영업과 소매업 영업이 재개되고, 모임 인원 등이 확대됩니다. 

    한편, 알버타주가 오늘부터 식당의 패티오 영업과 사적 모임 및 종교 모임의 인원을 늘리고 소매업 규제를 완화하는 등 1단계 개방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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