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35명 늘고 19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확진율은 3월 이후 가장 낮은 3.6%를 기록했습니다.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316명, 필 지역 271명, 욕 지역에선 75명 나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꾸준이 증가하는 가운데 영국발 변이가 가장 많이 확인되고 있으며, 인도발 변이도 최근들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에서 19일 사이 이 바이러스는 45건에서 260건으로 6배 넘게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 알버타주는 300명 대, 퀘백주는 400명 대입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전국의 12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61.4% 를 기록했습니다. 

퀘백 64.5%, 브리티시컬럼비아주 61.8%, 온주 61.4%이며, 알버타주는 5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