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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덜 취약하다 했는데 변이 확산..유아원발 1살 유아 아동병원행
  • News
    2021.04.08 12:51:24
  • 변이 바이러스가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의 감염 사례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덜 취약했는데 최근 어린이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겁니다. 

    팬데믹 이후 온타리오주 유아,유치원에서 감염된 어린이는 2,222명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25%인 520명이 최근 2주 사이에 감염됐고, 어제 하루에만 113명이 늘었습니다. 

    어린 두 자녀를 유아원에 보냈다 일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유아원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로 인해 30대 젊은 부부와 두자녀가 감염됐고, 3살인 큰 아들은 감기 증상으로 경미했지만 1살인 아들은 심각했습니다.  

    고열과 저혈압, 기침에 더해 손가락까지 파랗게 변해 결국 아동병원에 입원, 사흘간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부부도 호흡곤란 등을 겪었으며 특히 부인은 걷기 힘들 정도로 악화돼 응급실을 가기도 했습니다. 

    몬트리얼의 한 전문가는 변이 바이러스가 영유아와 어린이 사이에 훨씬 더 강한 전염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대부분의 경우 중증 질환으로 악화시키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만큼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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