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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주택 시장 2분기 연속 불안정 지적..토론토,오타와 등 빨간색 경고등
  • News
    2021.03.29 10:21:55
  • 캐나다의 주택 시장이 2분기 연속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가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시장의 과열 상태와 가격 인상의 가속도, 고평가와 과잉 공급을 분석한 결과 캐나다는 고평가와 과열 부문에서 주황색 경고등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토론토와 오타와, 해밀턴과 핼리팩스, 몽튼 지역은 고위험군인 빨간색을 받았는데 이들은 주택 시장 과열과 가격 인상 가속도에서 높은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이외에 밴쿠버와 몬트리얼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중간 수준의 취약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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