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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수술 앞둔 8살 소년의 효심 인터넷서 화제..'세계 허그데이' 용기 심어줘
  • News
    2015.03.05 08:22:09
  • 온타리오주 노스욕에 사는 8살 세바스찬군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세바스찬군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번의 대 수술을 받은 세바스찬 군은 이후에도 자주 발작 증상이 나타나 병원 찾기를 반복했는데 최근 의사가 종양을 제거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오늘 두번째 수술을 받는 세바스찬군은 하지만 자신이 수술실에 누워있는 동안 엄마와 가족들이 겪어야할 힘든 시간들이 걱정됐습니다. 

    이에 세바스찬군은 '세계 허그 데이'를 생각해내고 엄마에게 부탁해 자신의 이야기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려 용기를 북돋워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람들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이 자신과 가족에게 큰 힘을 줄 것이라 소년은 믿고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전세계 네티즌의 마음을 움직여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메일과 SNS 문자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세바스찬군 엄마에 따르면 4년 전 첫번째 대수술을 끝낸 어린 아들은 자신은 괜찮다고 환하게 웃으며 오히려 엄마에게 슬퍼하지 말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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