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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05 0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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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위니펙의 친절 릴레이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 7살의 알릭스 양은 지난주 일요일 제트팀의 초청을 받아 하키장을 찾았고 이곳에서 9살 키튼 해밍군에게 하키 스틱을 선물 받았습니다. 당시 해밍군은 알릭스양이 자신이 받은 하키 선수 스틱에 관심을 보이자 바로 따라 올라가 조용히 스틱을 선물한 겁니다. 이후 소년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하키팬이 나서서 얼마 전 자선 경매에서 구매한 특별한 하키 스틱을 착한 소년에게 전했습니다. 이 스틱에는 제트팀 선수들 모두의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에 소녀와 소년의 가족들이 고마움을 전하는 가운데 하키로 이어진 이들의 선행 릴레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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