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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총기사건 올들어 두배 급증..살인 사건도 증가
  • News
    2016.08.04 04:22:41
  • 올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총기 사망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에 맞아 숨진 피해자는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 보다 무려 두배가 급증했습니다. 


    살인 사건도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지난해에는 28건이 발생했는데 올해는 40건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그러나 대다수 사건들이 몇몇 소수 집단간의 전쟁에서 비롯된 범죄라며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마크 샌더스 경찰 국장도 총기 범죄와 강력 사건을 줄이기 위해 모든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범 지역의 주민들은 지역에 따라 차별화된 범죄 소탕 작전을 추진해야 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범죄 예방에 보다 더 주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경찰 당국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지금까지 발생한 총기 사건만 보더라도 지난 9년동안 가장 많이 발생한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일년동안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56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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