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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1.03 1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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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지난 주말 사흘동안 1,120명 늘어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352명, 일요일 389명, 월요일 379명으로 사흘 연속 350명을 넘었습니다.지역별로 프레이저 지역에서 830명, 밴쿠버에서 234명이 나왔습니다.(프레이저 보건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9천49명, 밴쿠버 4천898명, 인테리어 777명 등입니다. )이 기간 6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BC주 정부는 신규 환자가 늘지만 의료 체계는 안정적이라며 접촉자 추적과 진단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를 위해 이번주까지 접촉자 추적 인원 600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BC주의 입원 환자 수는 90명이며, 19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일부에서 연방정부의 코로나추적앱 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BC주 정부는 확진자 동선 정보가 애매해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C주가 핼러윈파티 영향을 모니터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매니토바주에서는 241명 늘고 5명이 사망했습니다.주정부는 위니펙의 경우 함께 사는 가족이나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의심 증상을 보이면 음성 판정을 받기까지 학생을 포함 전원 집에 머물 것을 명령했습니다.(다만 의료 종사자와 응급구조팀은 예외입니다.)매니토바의 빅토리아 종합병원에서는 환자 40명과 의료진 및 직원 37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정부는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강조한 정부는 최일선에서 도와 줄 은퇴 간호사 등이 절대 필요하다며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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