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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임신부 총격 사망 라이벌 갱단간 전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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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07:55:58
  • 임신부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라이벌 갱단 간의 전쟁에서 유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제임스타운 크레센트 지역의 갱단과 제인앤핀치 드리프트우드 애비뉴 지역의 갱단간의 갈등이 총격의 원인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수년간 제임스타운에서 종종 총격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밥씨가 총상을 입은 근처에서 지난해 7월 14살 레센트 로스양이 숨지고, 이보다 앞서 3월 남성 한 명이, 2013년 2월에는 15살 자비스 몬태큐군이 숨졌습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과 시의원이 폐쇄회로 추가 설치 등을 요구하며 보안 강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경찰이 현장 주변을 탐문 수사하며 가해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여섯개의 탄피를 발견한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됐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가해자가 누구를 지목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숨진 밥씨는 16살과 11살 두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평소 어린이 돌보기를 좋아했으며,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아는 현재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시사가 북부 지역에 사는 밥씨는 이날 아마추어 농구 선수인 친구를 포함해 3명의 친구들과 경기를 관람한 뒤 이 중 한명을 내려주기 위해 이곳을 들렀다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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