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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AB, ON주 실업자 늘고 반대로 BC주 고용 증가..BC주 첫 최저 실업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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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6 07:47:19
  • 알버타주가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오늘 좋지 않은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알버타주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직장인 2만1천여명이 실직했습니다. 


    이에따라 실업율이 7.1%에서 7.2%로 또 다시 증가했습니다. 


    캐나다 전국의 실업율은 7.1%로 제자리 걸음입니다. 


    온타리오주는 비정규직 2만여명이 채용됐으나 정규직에서 2만4천여명이 실직하며 실업율이 전달 6.8%에서 7%로 0.2%p 상승했습니다. 


    알버타, 온주와는 반대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정규직에서 2만1천여명이 채용되며 실업율이 6.5%에서 5.8%로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BC주는 실업율 통계가 시작된 1976년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율을 기록했습니다.   


    BC주는 지난 일년 동안 도소매 분야와 보건, 사회복지, 건설 분야에서 높은 고용율을 나타냈습니다. 


    이외에도 15세에서 24세 청년 6천6백여명이 고용돼 청년 실업율이 13.4%에서 13.1%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분야별로 보면 제조업과 생산직 근로자 3만7천여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반대로 무역과 도소매업, 교통, 운송, 숙식업 등 서비스 업계 채용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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