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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4월 주택시장 구매자 몰리며 경쟁 심화..가격, 거래량 껑중 뛰어 올라
  • News
    2016.05.05 10:49:34
  • 지난달에도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주택 거래가 호황을 누렸습니다. 


    토론토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7.4%, 평균 집 값은 16.2% 뛰었습니다. 


    지역별로 지난달에는 416 지역 보다 905 지역의 거래가 더 활발했습니다. 


    416 지역은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 거래가 감소했고 콘도 거래만이 17% 증가했습니다.


    905 지역은 모든 주택 유형의 거래량이 늘었으며 특히 단독 주택 거래가 11%, 콘도 거래도 9% 증가했습니다. 


    평균 집 값은 416 단독주택이 $1,258,000, 반단독주택은 $900,000이며, 타운하우스 $612,000, 콘도는 $437,000 입니다. 


    지난달 416 지역에서는 반단독주택 가격이 일년 전 대비 24%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이어 단독이 19% 올랐습니다. 


    416 지역은 거래량이 감소했어도 집 값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905 지역은 단독주택이 $881,000, 반단독 $572,000, 타운하우스 $515,000 이며, 콘도 $344,000 입니다.  


    이 지역은 단독주택 값이 21% 올랐고, 반단독도 17% 비싸졌습니다. 


    416과 905 지역을 합한 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739,082로 일년 전 보다 무려 1십만달러 이상이 올랐습니다. 


    전문가는 낮은 수준의 모기지율이 반단독주택 소유주와 작은 집 소유주의 주택 구매를 부추겨 핫한 주택 시장이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처럼 구매자는 늘어나는데 시장에 나온 매물은 감소하며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416과 905 등 토론토 인근의 집 값이 오르며, 오렌지빌과 사우스 심코 카운티 등 외곽에 있는 단독주택 거래가 두자리수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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