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연방정부 멘솔담배 판매 전면금지 추진..대다수 전자담배 판매자 청소년법 지켜
  • News
    2016.05.03 06:50:33
  • 연방정부가 청소년들을 손쉽게 유혹하는 멘솔 담배 판매 전면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박하향이 나는 멘솔 담배가 청소년들과 처음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흡연으로 이끌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멘솔 담배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멘솔 담배 판매 금지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노바스코샤와 알버타주가 멘솔 판매를 금지했고, 뉴브런스윅주가 1 1일부터, 온타리오주는 오는 2017 1 1, 퀘백주는 8 26일부터 판매를 중단합니다

     

    그러나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여전히 멘솔 담배 판매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2012년과 2013 청소년 흡연 관련 설문 조사에서 흡연자 10 3명이 멘솔 담배를 피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편, 캐나다 대다수 가게들이 청소년에 대한 전자 담배 판매 규제를 비교적 지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방보건당국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15세에서 17 사이 청소년들을 고용해 전국 4천여개 매장에서 전자 담배를 구매하도록 시험했습니다.  

     

    결과 서부 지역과 브리티시컬럼비아, 매니토바주 등이 청소년 판매 규제법을 지켰으나 퀘백주 몬트리얼은 43%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편의점과 주요소, 전자담배 전문점이 포함됐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0536
No.
Subject
2325 2016.05.04
2324 2016.05.04
2323 2016.05.04
2322 2016.05.04
2321 2016.05.04
2320 2016.05.04
2319 2016.05.03
2318 2016.05.03
2317 2016.05.03
2016.05.03
2315 2016.05.03
2314 2016.05.02
2313 2016.05.02
2312 2016.05.02
2311 2016.05.02
2310 2016.05.02
2309 2016.04.29
2308 2016.04.29
2307 2016.04.28
2306 2016.04.2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