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서부 지역에서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해 할아버지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밤 8시30분쯤 애비뉴 로드와 펠브리그 애비뉴에서 길을 건너던 92세 할아버지가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일요일 새벽에는 쉐퍼드 애비뉴와 웨스턴 로드 근처에서 음주 차량이 길가 펜스를 들이 받아 운전자와 동승객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운전자를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