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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4.22 0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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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단독주택의 평균 값이 사상 최로로 1백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건축 및 토지 개발 협회가 어제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31일 현재 광역토론토 지역의 신규 단독주택 가격은 평균 1백5만여달러입니다.
10년 전에 비해 집 값이 무려 두배 넘게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또 지난해 보다 21% 상승했습니다.
협회는 광역토론토 유입 인구가 늘며 주택 구매자들이 급증하는데 반해 신규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로 인해 집 값이 계속해서 뛰어 오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3월 31일 현재 광역토론토에서 살 수 있는 신규 주택은 1천6백34채에 불과합니다.
과거 2006년 3월에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 1만1천2백여채로 공급이 넘쳤습니다.
이처럼 주택 건설이 감소한 가운데 콘도 건축이 유지되면서 주택과 콘도의 가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콘도와 주택 가격 차는 1십만여달러였으나 현재는 4배가 뛴 4십만달러로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보고서에서는 주택 시장이 가장 핫한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다수의 주택 소유주들이 매매를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매자가 많아 집을 내놓기만 하면 좋은 가격에 팔릴 수 있지만 집을 팔고 나면 자신도 남들처럼 주택 구매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부동산업체 리멕스에 따르면 망설이는 주택 소유주들 대다수가 앞으로 집 값이 더 뛸 것으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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