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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초등학교 순위서 BC주 사립학교 상위권 차지..교사연맹 객관성 결여됐다 지적
  • News
    2016.04.12 10:33:47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초등학교 순위에서 사립 학교 80곳이 상위 100위권을 휩쓸었습니다.

     

    프레이저 인스티튜트가 BC주 전국에 있는 학교 944곳을 대상으로 BC주 교육부가 시행한 아카데믹 순위와 기술 평가 점수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BC주 전체의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이중 사립 학교의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8.2점이며, 공립학교는 10점 만점에 5.6점입니다.

     

    공립학교 중에서는 웨스트 밴쿠버와 리치몬드 초등학교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점 만점인 학교는 6곳으로 이 중 5곳이 밴쿠버의 사립학교이며, 나머지 한 곳은 써리의 싸우스릿지입니다.  

     

    이외에도 버나비의 홀리 크로스, 웨스트 밴쿠버의 멀그레이브, 빅토리아의 세인트 마이클, 리치몬드의 세인트 폴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프레이저 리포트와 관련해 BC주 교사연맹 등 교육계는 이들 학교 순위가 학업 능력 시험 결과에만 너무 치중됐다며 객관성이 결여됐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온타리오주의 경우 아직 2014-15년도 순위는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해의 경우 토론토의 아보 글렌과 케네디, 유니언빌의 세인트 저스틴 마티 초등학교가 337개 학교 중에서 1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알버타주에서는 2013-14년도 순위에서 에드먼튼의 공립학교인 마운트 플레젠트와 캘거리의 캘거리 프랜치 앤 인터내셔널 사립학교가 전체 813개 학교 중에서 1위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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