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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암 지켜보며 관찰하는 접근법 효과 높아..PSA 검사 뒤로 미뤄야
  • 손희정기자
    2016.03.01 10:22:19
  • 전립선암 치료와 관련해 종양 크기를 지켜보며 관찰하는 접근법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전립선암 의료진이 지난 2008년에서 2013년까지 저위험군에 속하는 전립선암 환자 4백77명을 연구 조사했습니다. 


    이 중 환자 2백10명이 접근법을 선택했는데 이들을 지켜본 결과 5년 뒤 이들 가운데 30%가 수술이나 방사선등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대다수인 나머지 60%는 여전히 지켜보며 관찰해도 괜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에 캐나다 의료진은 저위험군이 수술이나 방사선등의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 효과 보다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이 유발된다며 접근법을 독려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주별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지난해 보고서에 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의 환자 절반 이상이 진단 즉시 수술을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한편, 캘거리 대학 연구진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40대 이상 젊은 남성들은 전립선암 조기 진단을 받겠다며 PSA 검사를 빨리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진은 혈중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로 인해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면 일찍부터 치료를 받으며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PSA검사가 득보다 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암재단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남성 2만4천여명이 전립선암에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5년 뒤에는 이 숫자가 두배가 넘는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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