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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신규 확진 420명 사상 최다..손세정제 전국 리콜
  • News
    2020.10.29 12:55:28
  • 코로나균2.jpg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934명 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하루동안 420명 나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필 지역은 169명, 욕 지역 95명, 오타와에서는 58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0명이 사망했는데 이 중 5명이 장기요양원 거주 노인입니다. 

    코로나 검사 2.jpg


    전문가는 최근들어 하루 검사자 수가 2만5천에서 3만3천명에 그치고 있다며 검사 수를 하루 5만명으로 늘려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 정부는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온주산 제품에 새 로고를 도입한다며 온주에서 생산한 제품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어제 1천30명 나오고 25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퀘백주는 오늘 연방정부로부터 신속 진단 키트 3만 개를 받았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7천747명이며, 모두 1만68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연방보건당국은 데일리 실드 브랜드 손세정제를 전국에 리콜했습니다.

    앞서 달라라마에서 판매된 위조품을 리콜한 당국은 이후 온타리오주 미시시가의 바이오 라이프 회사를 조사한 결과 본사 제품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본사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메탄올이 검출됐고, 바이러스 세정 효과도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다수 규정을 위반, 생산을 중단시켰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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