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KCWA 2016 아리랑갈라 460명 참석 성료..박태준 신임회장 새로운 도약 위해 노력
  • News
    2016.02.22 11:12:22


  • 캐나다한인여성회의 2016 아리랑 갈라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토론토 북부에 있는 쉐라톤 파크웨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인과 비한인등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아리랑갈라는 캐나다한인여성회가 매년 개최하는 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알리 에사시 연방의원과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등 주요 인사들은 여성회의 모범적인 활동을 치하하고 격려하며 축하했습니다.

     

    캐나다한인여성회는 지난 1985년 설립된 이후 30여년동안 한인들의 캐나다 정착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렇게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여성회는 단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남성이자 한인 2세인 박태준씨를 회장에 선출했습니다.


    박회장은 그동안 여성회가 그 어떤 단체들보다 성공적으로 발전해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한인 사회의 니즈를 적극 파악해 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태준 회장 / 캐나다한인여성회


    이날 행사에서 아리랑상은 2년 전 여성회의 취업 상담을 받고 지금은 새로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있는 김수완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경매와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 특히 TD 은행의 수석 부사장, 알버트 신 감독, 전문인협회 오현정 회장과의 점심 경매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전통예술협회가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유양일씨와 애비뉴 밴드가 행사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또 행사 내내 경품 추첨이 이어졌는데 처음 왕복항공권에 당첨된 캐나다신한은행의 신임 행장이 티켓을 양보하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한인 여성회는 다운타운과 노스욕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 17명이 가족과 사회복지, 정착, 취업, 건강,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V 뉴스 손희정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9029
번호
제목
1917 2023.03.17
1916 2023.03.16
1915 2023.03.15
1914 2023.03.14
1913 2023.03.13
1912 2023.03.10
1911 2023.03.09
1910 2023.03.08
1909 2023.03.07
1908 2023.03.06
1907 2023.03.03
1906 2023.03.02
1905 2023.03.01
1904 2023.02.28
1903 2023.02.27
1902 2023.02.24
1901 2023.02.23
1900 2023.02.22
1899 2023.02.21
1898 2023.02.20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