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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빛교회 17일 오타와서 임현수 목사의 날 추진..기도회와 기자회견, 실무자 면담등
  • News
    2016.02.12 06:38:05
  •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 구명을 위한 특별 행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귀환 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 수요일 온타리오주 오타와 연방의사당 앞에서 기도 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임현수 목사의 날' 행사를 추진 중인 귀추위에 따르면 이날 기도회에 이어 12시30분쯤 임 목사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회견에는 연마 마틴 상원의원과 연방 자유당의 오마 알하브라등 연방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귀추위는 토니 클레멘트 연방 의원에게 청원서를 전달하고, 다음날에는 외무성 실무자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큰빛교회가 주관하고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와 해외 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큰빛교회는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해 매일 저녁 9시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9.1.1. 중보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말 북한에 억류된 임 목사는 지난해 7월 3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국가전복음모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어 12월 16일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종신노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어 올 1월 초 진행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8시간씩 일주일에 6일 땅 파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임 목사는 매일 남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빨리 집으로 돌아와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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