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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한인회 이진수 전 회장 공개토론회 제안 거부..논쟁 아닌 사실 확인 자리다
  • News
    2016.02.02 10:37:36


  • 온타리오주 토론토한인회가 이진수 전 한인회장이 제안한 공개토론회를 거부했습니다.  

     

    앞서 이 전 한인회장은 이기석 한인회장이 전 집행부로부터 회계 자료를 인수하지 못했다는 언급이 보도됐었다며 당시 인수인계를 했던 직전 회장으로서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한인회가 투명하게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하도록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것이 이번 공개토론회의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공개토론회가 진실공방을 위한 논쟁의 자리가 아니라 사실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사자들은 물론 전,현직 집행부와 이사장단, 담당 이사진, 언론사들에게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석 한인회장은 토론회가 단체 이미지와 여론을 위협할 수 있어 동의할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면서 토론회 목적과 목표를 명료하게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것이 한인회에 최선일 경우 이사회에 제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진수 전 한인회장은 외부회계사 해임 논쟁과 회계장부 인수인계에 대한 내용으로 공개토론회 질문의 범위를 지정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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