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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확실한 경제 개인 현금 보유량 급증..장기적 손실로 이어져 지적
  • News
    2016.01.27 09:35:26
  • 미래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개인의 현금 보유량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CIB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캐나다 국민이 소유한 현금은 7백50억달러입니다. 


    일년 새 11%나 급증했습니다.   


    그 동안 기업들이 현금 보유를 꾸준히 늘린데 이어 이어 국민들도 현금 보유량을 늘리며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는 원금 회수가 어렵다는 위기 의식이 팽배해졌기 때문으로 투자 심리가 꽁꽁 얼며 돼지저금통이나 은행 계좌에서 잠자는 현금이 늘고 있는 겁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부터 시작됐는데 최근들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는 이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경제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CIBC는 과거 기업과 개인의 현금 보유가 증가할 때 주식 시장이 반등한 사례가 반복된 적이 있다며 현금을 오랜기간 묵혀두지 말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외에도 현금 보유가 특히 35세 미만 젊은층에서 두드러졌는데 이들의 자산 중 현금 보유 비중은 33% 로 65세 이상 고령자 보다 두배 높았습니다. 


    한편, 지속된 루니 약세로 미국 국경과 접한 지역에서는 매출이 절반 가까이 급락하며 위기의 상권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은 루니 환율을 시세보다 올리며 고객을 유혹하는등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루니 약세가 반등되지 않는 한 회복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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