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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ON와 MB주 한인 사건사고 91건..2014년 대비 8.8% 증가
  • News
    2016.01.12 10:58:29
  • 지난해 온타리오와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한인 관련 사건 사고가 일년 전 보다 8.8% 증가했습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한해 공관에 신고된 사건 사고는 총 91건으로 2014년 83건에 비해 8건 늘었습니다. 

    연락 두절과 교통 사고가 각각 8건과 2건으로 일년전과 비교해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강,절도 사건과 폭행상해가 각각 7건씩, 성추행도 2건 있었으며, 이외에 강제추방 15건, 입국거부도 6건 있었습니다. 

    영사관측에 따르면 유학생 1명이 사고로 사망하고, 또 다른 유학생은 주택 3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으며, 강도 피해자 1명, 교통 사고로 2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호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서 가방을 의자 뒤에 걸어두거나 의자 밑에 내려 놓고 한눈을 판 사이 가방을 절도 당하는 피해도 4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수배돼 체포되거나 송환된 국외 도피 사범은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사관측은 유학생이나 방문객이 오랜 기간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모국에서 이들을 찾는 요청이 다수 있었다며, 해당 국민은 장기간 집을 떠날 때 반드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알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어 새로 시행되는 교통법규를 숙지하고 겨울철 안전 사고와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사관은 연방과 토론토 경찰, CBSA와 긴밀히 협력하고, 법집행기관과 공관 한인단체간 안전 네트웍을 강화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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