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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도 연방총리 파리 테러 충격 프랑스국민 애도..캐나다 전국서 애도 물결 이어져
  • News
    2015.11.16 09:05:49
  • 프랑스 파리의 테러 사건과 관련해 세계 정상들이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고 프랑스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지난 금요일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로 떠나기 전 온타리오주 오타와 공항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충격적이라고 밝힌 트루도 총리는 나다 국민과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한다며 프랑스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캐나다는 프랑스와 함께 할 것이라며 IS의 비열한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트루도 총리는 총선 당시 약속한데로 내년 초까지 시리아 난민 2만5천여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테러를 두고 비인간적인 살인이라고 비난하며랑스 국민을 애도하고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 패막된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G20 정상선언문'과 함께 '테러리즘 척결 특별 성명'을 별도로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테러 성명에서 이슬람국가 IS의 외국인테러전투원 이동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의 소재국은 물론 경유국과 목적지국가들 모두가 안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정상들은 국가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들의 여행 경로를 추적하고 출입국 관리와 적절한 사법 대응을 통해 위협을 해결하기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테러 사태 이후 퀘백주 몬트리얼은 물론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매니토바주 위니펙등 캐나다 전역에서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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