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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트루도 신임 연방 총리 공식 취임..투명한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 만든다 밝혀
  • News
    2015.11.04 11:31:00
  •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 지명인이 오늘 23대 연방총리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트루도 연방총리는 취임사에서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바람이 자신을 이 자리에 서게 했다며 영광스럽다고 전하고 앞으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트루도 연방총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정부를 구성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국민이 원하는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트루도 총리는 각 주 정부와 끈끈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발전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취임식에서 트루도 총리 가족은 오전 10시 30분 리도홀에 도착해 취임 선서를 하고 데이빗 존스턴 연방 총독과 악수를 나눈 뒤 서명했습니다. 

    이어 신임 각료들에 대한 임명이 있었습니다. 

    주요 인사로는 연방재무장관에 빌 먼로가 임명됐고, 연방 이민성 장관에는 자유당의 비평가로 널리 알려진 존 맥캘런이, 연방 국방 장관에 하릿트 사잔등이 임명됐습니다. 

    트루도 총리는 선거 당시 약속대로 남성 15명, 여성 15명으로 총 30명으로 새 내각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오늘 취임식은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됐으며, 리도홀 밖에서는 3천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대형스크린을 통해 취임식을 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연방총리는 이번이 23대째로 캐나다 역사상 두번째로 젊은 나이에 총리에 당선된 트루도 정부가 향후 어떤 정책을 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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